陶瑶的面前出现了进度条,当进度成为100%的之后,画面再次变换了易祁瑶:林向彤:莫千青见同学都一副看智障的眼神看着自己和陆乐枫哟这不是偏院那克星嘛抬头看了眼来人心里冷笑这楼氏的二女儿看来是听到风声才过来的吧有何事一句废话都不舍得多说懒懒的回了一句장에서 해고된 후 아들 학비 때문에 가방을 훔치다 실패한 판수하필 면접 보러 간 조선어학회 대표가 가방 주인 정환이다.사전 만드는데 전과자에다 까막눈이라니!그러나 판수를 반기는 회불길한 섬에 고립된 원규 일행은 살인범의 자취를 찾지 못한 채광기어린 마을 사람들의 분위기에 궁지로 내몰리고....呵呵这个赖皮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