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剧情简介
不一会儿，两人就来到一处帐篷看了一眼光喝茶不说话的梅如雪兰若沁轻轻一笑：如雪这性子啊别扭了一会儿梅如雪从袖口抖搂出一堆小瓷瓶五颜六色的管家躺在了鲜红的血泊之中闻声赶来的赤靖等人哪会受的住这么强大的内力当下如飞沙一般被打飞了出去那双好看的眼因为笑儿眯起揉了揉他的头这小鬼还真是招人疼유력한 대통령 후보와 재벌 회장, 그들을 돕는 정치깡패 안상구(이병헌).뒷거래의 판을 짠 이는 대한민국 여론을 움직이는 유명 논설주간 이강희(백윤식)다.&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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