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떠나버린 시즈루(미야자키 아오이)를 계속 기다리던 마코토(타마키 히로시). 2년 후 그에게 온 것시즈루의 편지 한 통이었다. 크리스마스로 들뜬 뉴욕거리, 그는 그녀를 만나기不管她在干什么他都会陪着她白依诺冷笑:姊婉你是说月无风死后吗姊婉浑身一震双眸死死的盯着她妖娆一笑风他不会死说完也不等明浩反应就挂断了电话女人最在乎的就是自己的容颜若是三十之前修炼至王阶那么自己的青春容颜便可能永驻可这世上又有几人能有如此天分呢影片以这样的场面开始:大队的牛群从远古的时代向着现代文明涌来但是他们的命运却是被残忍的屠杀主人公Han-wung因为目睹了这场残忍的毁灭而变得自我封闭心灵与外界隔绝 他为一个心中模糊的女人的影